반저서버에서 130대 헌터를 키우고 있는 유저입니다.

수송선을 매번하면 느낀건 18명팟의 원정대장뜻에 일사분란하게 따르지 않으면

깨기 힘들다는 점이었습니다.

카론의 수송선 가는 방법이야 드라코사막-레퀴에스해변-쿠알린제도까지 포탈로 가신 후

각 렙대에 맞는 카론의 수송선으로 가시면 되겠죠.

먼저 6명씩 3팟 총 18명의 원정대 팟을짜야겠죠.

수송선에서 가장 필수로 중요한 캐릭은 매지랑 나이트 세그 라고 봅니다.

가장 단순한 캐릭터들의 중요한 점이 꼭 필요하거든요.

매지의 얼리는 스킬. 세그의 힐링. 나이트의 도방 방패 스킬등..

이렇게만 간다면야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18명 팟도 짜기 힘든 상황에

이런걸 바라는건 무리라고 봅니다 ㅎㅎ

각 팟 4화력 2세그정도의 팟으로 들어가시면 뭐 크게 무리있다곤 생각안들고요~

일단 들어가시면 총 3번의 넝쿨이 해체되야 결정을 수집하는 단계로 가는데요.

넝쿨이라 함은 각 넝쿨전에 있는 모든 몹들을 잡아야만 넝쿨이 파괴되고 길이 열리더군요.

이렇게 저렇게 어렵게들 적으셨는데 사실 입장하시면 원정대장에게 다 동행한 후

몰이형식으로 몹을 몰고나가면 넝쿨있는데가 뻔히 보입니다~

그렇기에 원정대장의 역할이 중요하고 통솔을 잘따라주면 아무 문제없이 클리어할수있는겁니다~

그앞에서 그몹들 다 잡으면 넝쿨이 자연히 파괴되고요 길은 어려운건 없이 그냥 직진으로

나있기에 몹 전부 잡고 직진 전부잡고 직진하면 되더군요.

그담이 중요한게 결정수집인데요

3번재 넝쿨이 부셔지고 나면 아이템수집시간이란 글과 깰수 있는 자그마한 석상들이 나옵니다.

그 석상을 깨면 테르마의 결정이라는걸 0~4개정도 랜덤으로 떨구더군요.

제가하는 팟은 대부분 1.2.3원정대 모두 다리를 건너기전에 몹을 함께 잡은 후

1원정대는 다리 건너기전의 석상을 깨고 나머지 2.3원정대는 다리를 건너서

죄우로 나뉘어 1쪽씩 맡고 책임을 지면서 하는경우가 많았습니다.

결정같은경우 120개를 모으면 2배릐 경험치를 주는데여

전 딱1번 120개의 결정이 기부된적있는데 500만의 경험치를 주더군요 ㅎ

하지만 정말 쉽지는 않더군요 ..

그 담이 결정을 기부한후에 각 11시 1시 3시 방향에 나있는 석상의 봉인을 해제하러 갑니다.

중간에 있는 석상을 원정대장이 해제후에 각각의 원정대가 1방향씩 맡아서 전진하면 되고요

여기서 나오는 몹들은 무척 세기에 기본3~5마리만 잡는다는생각으로 전진하시면서 잡아야합니다.

안그러면 벌떼처럼 달려들어서 전멸하기 쉽상이죠. 원정대는 1팟만 전멸해도 시간이

오버돼어서 쉽게 클리어하기가 어렵습니다`

요즘은 다들 노하우가 붙어서 대부분 시간안에 봉인해제가 되지만 혹시 안되는 경우는

도살자몬스터들이 떼로 나옵니다. 이넘들은 피를 못채우게 하는 스킬이 있기에

특히 조심하셔야되고요 몹은 그다지 세지않기때문에 어느정도 몰아서 잡으면 쉽게 처리가 가능합니다.

그렇게 모든걸 다 해제하고 나면 해변으로 가는길이 2시방향정도에 열립니다.

여기서부터가 몹들이 정말 세집니다. ㅎ

여기서부턴 에누리없이 개인행동하면 즉사하기 마련입니다.

원정대장의 말을 따라 계속 동행과 공격을 겸용하며 전진하는수밖에 없습니다.

여기두 몹이 무한대로 붙기때문에 일정수의 몹들만 잡으며 전진하는게 현명하다고 봅니다.

마찬가지로 이 해변라인의 있는 몹들을 전부 다 처리할경우 중간보스가 나옵니다.

중간보스역시 무척 세고요 다만 봉인을 풀경우 시간이 많이 지체됬을경우는

중간보스에서 시간을 단축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봅니다.

중간보스는 간혹 악세도 떨구는데요 저도 115 힘귀걸이를 획득해본적이 있습니다^^

중간보스를 잡고나면 자동으로 수송선으로 포탈이동합니다.

여기서 못깰때가 가장 빈번합니다.

수송선 몹들 같은경우 정말 이지 셉니다.

폐허 순례 어느 몹보다 더세면 세지 약하지 않더군요,

결국 여기서도 원정대장 리더하에 적은수의 몹들만 잡으며 차곡차곡 전진하는수밖에 없습니다.

봉인해제시 도살자몬스터 출현없이 1번에 클리어후 수송선에 들왔다면 시간상 충분한 여유가

있기에 천천히 전진해도 됩니다. 다만 도살자를 다 잡고온 경우라면 약간 쪼들리는 시간으로

과감하게 전진하는 수밖에 없겠지요^^

그런식으로 수송선 몹들 다 잡고나면 마지막 보스가 나오고요.

여기서 가장중요한 의뢰소퀘스트가 있지요~

각 레벨별 에스,에이,비,씨랭크별로 마조람원액을 필드에서 구할수 있을겁니다.

저같은 경우 지금것 30개정도의 마조람을 교환해봤는데 귀걸이 2개와 나머지는 전부 딜을 주더군요.

하지만 거기에 추가로 경험치와 모험치를 주기때문에 저같은 경우는 가급적 심층보다는

수송선을 이용하려고 애쓰는 편입니다.^^

마지막 보스야 흔히 다른 퀘스트에서도 잡는 보스몹이랑 별 다를게 없습니다.

다만 느낀건 야간에 잡을경우 크리가 터지는지 한방에 죽는 경우가 종종발생하더군요.

그정도만 조심하고 18명 팟에 적어도 세그가 6명이 넘는경우가 다반사기에 혹 죽더라도

부활받아서 열심히 싸우면되겠지요..

다만 아쉬운건 꼭 막보스잡는데 먼저 마조람가서 바꾸고 오시는 분들 있더라구요 ㅎㅎ

잡을때 함께 잡고 나중에 같이 바꾸면 참 보기좋을텐데 말이죠^^

음 출근전에 너무 일찍 일어나서 적는다고 글한번 적어봤는데 아무래도 처음보신분들은

어려운 설명이겠네요 ^^

약간의 참고라도 되셨으면 하는 바램이고요 결국은 직접해보는게 가장 습득이 빠르다는거 ㅋ

저도 첨에는 진자 어렵더니만 이제 30번정도 클리어해보니 어떻게해야할지 요령이 생기고

답이 나오더군요^^

두서없는 글이 되었네요. 정말로 조그마한 참고라도 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즐데카들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