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돌며 나를 발견한 수안보

피섭으로 오면 쳐발라준다는 수안보..

피섭오래서 피섭와서 몇대 때리니까 도망치며 템을 빌려왔다며 헛소리 지껄이는 수안보 (ㅈ빠지게 도망치다가 보라도 풀어버림)

결국 이것저것 쳐먹고 재정비하더니 차지드쇼크로 달려오지만? 찍! 싸버린 수안보 (끝나지않는템빌리기소설)

차가운 시체가되어 템빌리기소설에 공셋소설 하나 추가

(공셋같은거없음 ㅋㅋㅋ공방셋 맞출정도로 돈 많지가않어) 그리고 마을로 런. 순식간에 사라진 수안보

매칭으로 쎈척을하며 뒤질까봐튀었냐고 눈에불켜고 키보드 타각.타각.타각 거리는 수안보 (쳐맞더니 도망갔냐는 말 주목)

데카론하면서 제일 허언증심하고 정신 오락가락한 안보의 처참하고도 안타깝던 순간을 유갤에 영구박제.

버프,두루마리,부캐,뭐 다보이죠?

이런 있는 그대로의 내추럴함이 그간 여러 정신승리를 챙기며 스스로를 껴안아왔던 안보를 더 수치스럽고 고독하게 만들 생각을 하니 짠하긴하지만

안보에게 선물을~유갤에 또 하나의 재미를~

꼬장길드도 양도했겠다 난 떠납니다~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