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렙때 배우는 라이트닝 체인과 파이어볼은 여러 몬스터를 동시에 공격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몰아서 한방에 죽이는게 가능한데, 데네브에서 리자드맨갖고 그짓할려면 한번에 2마리씩밖에 못끌고다니기 때문에 효율이 떨어진다.
그런데 퀘스트중에 "훈련"이라는게 있다. 노스모르트나 노스아레스 구석에서 단계별로 훈련에 통과하는 퀘스트인데, 이걸 16렙까지 참아놨다가 16렙되서 하면 된다. 마지막 단계에서 50마리 채워도 계속 몰아서 잡으면 한번에 6마리씩까지 원킬로 죽일수 있어서 경험치가 쏠쏠하다.(물론 정신력이 어느정도 받쳐줘야)
케르베로스같은 경우는 한번에 95씩 주기때문에 한번에 6마리 죽이면 원샷에 570까지 준다. 리자드맨 두마리 잡는거보다 훨씬 좋을뿐더러 원샷에 죽기때문에 편하다. 게다가 몹들이 자동으로 플레이어 공격을 하기때문에 그냥 돌아다니기만 해도 5~6마리가 붙는다. 이짓을 10분정도 하면 17렙 되고 저렙때 계속 여기서 퀘스트 안깨고 놀면 꽤 짭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