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버스 패치로 인하여 근접의 방어력이 많이 상향된거 아실껍니다.
근접분들은 이제 헌터분들에게 맞아봐도 별로 아프지 않죠..
실망하고 항의하는분들.. 접으시는분들 각각이겠습니다만..
이제 헌터는 어찌할수없는 막다른 골목으로 온것같습니다.
그런데, 이번리버스 스탯조정이 더이상 체력에 투자해도 방어력이 오르지않는것
아시죠? 방어력은 오직 템의 강화에 의해서만 올라갑니다.
체력을 찍을경우 피통과 실드만 증가하는데 그 량이 큰차이가 없습니다.
이것은 리버스되기전과 같이 무기에 스탯을 맞추고 올체를 갈 필요가 없다는 얘기죠..
지금 현재 리버스된 상태에서, 무기에 스탯을 맞추고 올체를 간 헌터는..공격도 방어도
안되는 그저 그런헌터일뿐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싶은것은, 이제는 민헌터가 대세라는것입니다.
최소한의 체력을 찍고 올 민에 올인하십시오.. 그것이 헌터가 살아남을수 있는 단하나의
방법입니다. 이 체력을 찍는수치는 오너가 직접 여러가지 수치로 실험해보고 적용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지금 초기화 물품 공짜일때 여러가지로 실험해보심이 옳을듯하군요.
단 체력을 아예 찍지 말라는게 아닙니다. 최소한의 방어가 될만큼..어느정도는 찍어줘야겠
죠. 자기가 만족할만큼 스탯수치를 각자가 개성있게 투자하는것입니다.
이 민헌터만이 헌터가 그나마 화력컨셉을 유지할수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것을 하든, 그것이 게임이던 어떤것이던 변화는 있습니다. 변화가 있어야 지속되고
살아남는것이기도 하구요.. 데카론의 리버스는 이미 이루어졌고 여기에 하루빨리 적응하는
길만이 애정을 가진 나의 캐릭터로 나만의 데카론을 즐겁게 플레이할수있는 길이겠죠.ㅎㅎ
저도 처음에 그렇게 했는데 데프 중보스에 한방에 다이 하더군요..
할말 잃었음..
접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옱체 찍어도 데프 중보스에게 한방,, 우리가 살길은 이분이 말한데로 민 헌터 즉 극 데미지 딜러 로 가야지만 살수잇는거임
중보스는 그렇다쳐도 피케이는 어떻하실려고요 ㅎㅎ 근접케릭한테는 근거리공격 암울 ㅋㅋ
참고로 근거리 공격력은 힘을 올려야 올라감 ㅋ
ㅋㅋ 저두 민 헌터로 가고 있음 민이 지금 500이 넘음 심층에서 간당하게 2방이지만
확실히 화력이 좋습니다 심층 보스에 윈더 갈기면 최하 만이상 들어가서 역시 민헌터가
데미지는 좋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