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콩셋을 입을 레벨이 되었는데요..
사람들 말 들어보면
인첸 안한 콩셋입고 쭉 하다가
아퀼셋 입을 렙이 되면 작된 아퀼셋을 입으라고 하던데..
제 생각은
콩셋이 아퀼셋보다 디펜을 보나 옵을 보나 더 좋은거 같은데..
왜 콩셋작을 안쓰고 아퀼셋 작을 쓰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아퀼셋이 콩셋 보다 디펜등등 높은가요?
잘 아시는분 답변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콩커러 셋은 나이트 2차 래젼드 아이템입니다. 콩셋(일명)은 나이트 6차 방어구 아퀼보다 좋은 옵을
가지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콩 팬츠나 신발과 그리고 장갑 같은 경운 아퀼보다 비교 할 수 없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런 좋은 점에도 불구 하고 5.5 방어구인 콩셋을 아퀼로 입는데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그 첫째는
콩커러 아머는 방석을 박을 수 없다는 점입니다.
아퀼 아머는 풀솟 4개에 방석작을 할 수 있습니다. 좋은 방석을 박는다면
콩커러 아머보단 훨씬 좋은 방어력을 가집니다.
이점이 가장 크게 작용을 합니다.
둘째는
드물게 디바인 아퀼 장비 같은 경운 콩커러 저항옵 보다 좋습니다.
셋째는
조화( 일명: 뽀대)를 둘 수 있겠네요.
아머는 아퀼쪽이 상당히 좋게 작 할 수 있기 때문에 연두색 콩셋에 푸른색 아머를
착용하면 그 조화가 흐트러지게 됩니다. 그렇다고 아퀼아머를 착용 안 할 수 없는 노릇이구요.
천공투구와 함께 변신한 모습을 보면 콩셋보단 아퀼 셋이 더 품격이 느껴진다고 해야 할까요?
넷째는
가격대비 성능을 들 수 있겠습니다.
노멀한 아퀼셋을 착요하여도 콩셋에 그리 크게 뒤지진 않습니다.
콩셋에 인첸을 하면 할 수록 그 랩에서 느껴지는 값은 상당한 압박입니다.
그에 반해 아퀼은 인첸을 어느정도 염두해 둬도 괜찮습니다. 가격 경쟁력이 있다는 말이죠.
그래서 가급적이면 콩셋은 욕심 없이 노 인첸으로 쓰시다 제 값에 파시라는 거구요.
결론은 60대 후반부터 70대 중반까지 아퀼을 더 선호 한다는 거구요.
거기에 결정적인 이윤 아머에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