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을 해본지 클베 2차때부터 쭈욱...
진정한 지존이라..
기사 , 궁수, 소환사까지만 키워 보았다.
데카론을 생각하면 스산한 바람소리와 무거운 갑옷을 입은 내가 생각난다...
손에 땀을 흘리며 꼭쥔 두손검(실제로 손가락에 땀이났따.ㅠㅜ)
내가 휘두르는검이 무거운 바람소리를 내며 내앞에서 조각나는 악한 기운들을 만끽할때
난 이 게임의 지존이 된것이다.
비록 렙이 1일지라도 그 게임의 세상을 꽤뚤어 보고 느끼는 자만이 진정한 지존인것입니다.
하루는 비속에 내 갑옷이 더욱 무겁게 느껴졌다..
그날은 방패를 들고 우거진 숲을 지나 숲속끝에 검은 사악한 기운이 나오는 던전으로 비를 피했다..
아~~붉은 피빛던전..이곳이 세상을 어지럽히는 악의 원천지군,.
수많은 시체들 사이로 나또한 저런 시체가 될지언정 인간들 그리고 세상의 평화를 위해
이 영웅의 길을 택한 이상 그냥 다시 나갈수 없었다..
주변에 나와같이 죽음을 무릅쓰고 뛰어드는 저사람들..
난 손이 부르르떨렸지만 이 붉은 피빛 던전에서 죽으리라..(나가자 마자 바로 죽었다.ㅠㅜ)
데카론이라는 세상을 느끼고 즐기는 자만이 진정한 지존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느낌이 있는 게임을 만나 행복한 기사가...
네
자아도취 -- 그건 혼자만에 세계에 빠져든것이지 지존이 아닌데요..
거기서는 진정한 유저가 돼는법
멋진글이네요..ㅎㅎ 강추~^^
게임에서의 지존은 바로 폐인지존 이란 겁니다 .잊지마세요 ,게임은 유저가 향수 하고 기쁨을 느낄수 있게 하는 상품일 뿐입니다 .절대로 게임의 노예가 되지 마세요 .
-게임의 지존은 그게임을 처음 접해본후 50퍼센트 이상은 꽤뚫어보아야 한다...-
단지 저만의 생각입니다...^^
하지만 진짜 지존이 된 폐인보다는 그 게임의 분위기와 시스템을 보고 이게임은
어떻다라는걸 간파하는 지존이 낫겠죠~^^
언능 직장을 구하는게 지존이 되는 길입니다 ㅋㅋ
언능 직장을 구하는게 지존이 되는 길입니다 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존은 돈하고 렙이 질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아 위 그림 지대 멎있는데 퍼가두 될까요^^;;?